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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신종 코로나 3월 억제될 듯.. 중국 올해 성장률 5%로 떨어질 것

FX분석팀 on 02/07/2020 - 10:36

7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인들과 중국 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미치고 있다며, 올해 중국의 성장률이 5.0%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떨어진 성장률은 2021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S&P의 숀 로치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대부분은 1분기에 느껴질 것이며, 올해 3분기에는 회복세가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치 이코노미스트는 불확실성이 매우 높고 특정 전망치에 대한 확신이 보통 때보다 낮다면서 그럼에도 올해와 내년 중국 경제의 기본 성장률을 재조정할 정도로 충분한 정보가 나왔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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