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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N파이낸셜, 연준 진정시킬 물가 지표들 나올 것

FX분석팀 on 07/28/2022 - 09:04

27일(현지시간) 미국계 금융그룹 FTN 파이낸셜은 연방준비제도(Fed)의 7월 75bp 금리 인상과 관련, 연준은 진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리스 로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폭스비즈니스를 통해 연준을 진정시킬 소비자물가(CPI) 지표가 하나 이상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아지면 연준이 취한 공격적인 행동은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미국 C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9.1%로 지난 198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7월 CPI 지표는 아마도 완화할 것이라며, 휘발유 가격이 실제로 고점 대비 10%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휘발유는 6월 CPI에서 고점을 찍었기 때문에 7월에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경기가 현재 침체에 빠진 것 같지만, 변화의 순간이 다가올 것이라며, 하지만 연준이 계속 긴축을 한다면 경기 침체는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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