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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비즈니스, ‘5월에는 팔아라’라는 격언.. 더는 유효하지 않아

FX분석팀 on 05/04/2021 - 09:51

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미국 월가에서는 ‘5월에는 팔아라’라는 격언이 있지만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CNN비즈니스는 5월에는 팔라는 말이 나온 배경은 여름 장이 오기 전에 이익을 실현하고 휴가를 즐기라는 뜻인데 올해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국 기업들과 경제가 여름휴가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보야 인베스트먼트의 폴 젬스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5월에 팔고 떠나는 것이 가치를 추가할 것이라는 어떤 단서도 없다고 말했다.

젬스키 CIO는 먼저 시장의 시기를 재는 것이 아주 어렵다. 주식을 선호하고 달력이 5월이 됐다고 해서 이런 선호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고 이것을 보고 있고, 경제는 훌륭한 기초 위에 있다고 말했다.

UBS의 전략가들은 현재 경제회복과 기업실적 반등의 강도는 단기에 주식시장이 정점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성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며, 투자자들이 투자를 유지하고 투자대상을 다양화하고 투자계획을 계속 통제하기를 추천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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