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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미 FOMC 7월 금리인상 확률 60%

FX분석팀 on 06/15/2023 - 09:35

14일(현지시간) 미국 선물 시장에서 7월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될 확률을 60%로 가격에 반영됐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7월 25~26일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올릴 확률을 59.9%로 선물 가격에 반영됐다.

이날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5~5.25%로 동결됐다. 연준은 40년 만에 가장 가파르게 오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10회 연속 올렸다가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FOMC는 올해 최종 금리는 기존 전망보다 50bp 높여 앞으로 25bp씩 2차례 더 인상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정책 결정이 회의별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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