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전 세계가 뭉쳐 코로나19와 전쟁 중.. 유동성 공급 지속해야

1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는 CBS에 출연해 전 세계가 뭉쳐 코로나19와 전쟁 중이라고 평가했다.

모이니한 CEO는 코로나19를 잡으려고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재밌는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공공의 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이니한 CEO는 견조하게 성장하던 경제가 빠르게 변했다고 우려하면서도, 대형 은행들은 지난번 위기와는 매우 다른 자본 유동성을 가지고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조처를 묻는 말에는 지속적인 유동성을 공급해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유동성이 메마른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