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BOA, 미 재정부양책..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달러 강세 지지할 것

BOA, 미 재정부양책..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달러 강세 지지할 것

FX분석팀 on 10/25/2021 - 08:27

2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의 재정 부양 규모는 주요 10개국 가운데 단연코 가장 크다면서 이 같은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달러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BoA는 금리와 통화정책의 국가별 격차가 올해 연말까지 외환시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11월 테이퍼링을 시작해 오는 2023년 3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BoA는 다만, 미국 경제는 델타 변이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징후 등이 여전한 위험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