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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미 국채금리.. 올 연말 1.55%까지 상승할 것

FX분석팀 on 09/13/2021 - 08:35

10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당분간 상승할 것이라며, 올 연말 1.5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BOA는 지난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심화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비둘기파적 행보가 국채 금리 상승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BOA는 또한 물가와 관련된 강력한 데이터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팬데믹의 개선, 인프라 법안의 통과 등이 국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적인 요인도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OA는 미 국채 금리가 9월과 10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11월과 12월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평평하거나 조금 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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