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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신흥국들의 달러 표시 부채 급증

FX분석팀 on 10/26/2018 - 08:09

25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은 신흥국의 달러로 표기된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IS의 자료에 따르면 신흥국에서 비은행권 대출자들의 달러 표기된 채무증권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채무증권은 정부 채권, 회사채, 지방채, 외화양도성예금증서, 우선주 등을 포함한다.

또한, BIS는 신흥국 정부와 비금융 기업들의 전체 미 달러 표기 부채는 2018년 6월 말 기준 전년 대비 7% 증가한 3조7,0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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