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ANZ, 미 보호주의가 자본 흐름 훼속하면 달러 위태로워질 것

ANZ, 미 보호주의가 자본 흐름 훼속하면 달러 위태로워질 것

FX분석팀 on 06/26/2018 - 08:47

26일(현지시간)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점차 강경해지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자본 흐름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이 경우 달러화 가치가 한층 더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ANZ는 미국의 경상적자 규모가 큰 데다 재정적자 규모도 불어나는 상황이라며, 달러화 가치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분기 미국의 경상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2.5%에 달했으며, 재정적자는 올해 GDP의 4%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미 달러화는 호주달러화에 연고점 수준으로 올라섰으며,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