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국제 금 가격은 전일 대비 7.7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187.5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6월 19일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말 종가보다 3.4달러(0.3%)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국제 금값이 상승한 것은 경기지표 부진에 따라 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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