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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월가 대형 은행들.. 내년 1분기 테이퍼링 시작, 2023년 3분기 금리인상 예상

FX분석팀 on 05/21/2021 - 09:04

20일(현지시간) 월가의 대형 은행들은 2022년 1분기에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2023년 3분기에 첫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 연은이 프라이머리 딜러로 불리는 대형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딜러들은 현 제로 수준에서 첫 금리 인상이 2023년 3분기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번 조사는 4월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리기 이전에 이뤄졌다.

딜러들은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서면 2024년 연방금리 중간값이 1.13%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의 추정에 따르면 2027년까지 중간값은 2.38%로 오르게 된다.

딜러들은 2022년 1분기에 자산 매입 축소 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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