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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제금값, 대선 우려 완화로 하락

FX분석팀 on 11/08/2016 - 16:54

8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미국의 대선 불안감이 줄어들며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Gold)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60달러(0.28%) 하락한 1,275.80달러를 기록했다.

Photo by Anthony Bradshaw/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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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0.19달러(1.04%) 급등한 18.34달러에 마감했다.
구리는 6.90달러(2.99%) 오른 237.85를 기록 중이며 백금은 3.00달러(0.30%) 오른 1,002.90을 기록 중이다.

데일리코스가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 확률을 90%로 점친다”고 발표하며 이날 뉴욕 월가와 상품시장에선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이 80% 이상을 차지하면서 금값에도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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