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국채금리 상승에 동반 강세 0.46%↑
25일(현지시간) 달러가 국채수익률 상승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뉴욕외환시장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6%가량 오른 91.20을 기록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수익률은 이날 3.029%까지 상승하며 달러강세를 이끌었다. 이는 2014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905% 하락한 1.2172달러(달러가치 절상)를 기록했고, 달러/엔 환율은 0.5332% 오른 109.35엔(달러가치 상승)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