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제금값, 달러 약세 여파에 소폭 상승 마감
현지시간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20달러(0.8%) 하락한 온스당 1240.2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11센트 상승한 17.009달러에 마감했다.
키트코 메탈의 피터 휴그 이사는 단기 가격은 EUR/USD 환율, 특히 USD/JPY 환율의 영항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32% 하락한 94.74를 기록하고 있다.
구리 가격은 0.5% 하락한 반면 백금은 0.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