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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제유가, 주간원유 감소 전망에 상승

FX분석팀 on 08/22/2017 - 17:30

 

2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WTI Crude Oil) 원유 9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배럴당 00.27달러(0.57%) 상승한 47.6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Brent Crude Oil) 9월물은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0.14%) 하락한 51.59달러를 기록했다.

에삼 알-마르주크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11월 회의에서 원유생산량 감축합의를 끝낼지 또는 연장할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오는 23일 주간 원유재고량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S&P 글로벌플랫츠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8월 18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 원유재고량이 37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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