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제금값, 안전자산 선호에 4주 최고.. 1281.96달러
현지시간 13일 금값이 약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몰린 결과다.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6% 오른 온스당 1281.96달러를 기록했다. 나흘째 상승이며 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치다.
은 가격 역시 온스당 0.1% 상승한 17.34달러에 마감했다.
반면에 백금은 0.6% 하락한 온스당 984.53달러에, 팔라듐은 0.8% 밀린 538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