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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제금값, 시리아공습과 북한 핵문제 등 지정학적 우려로 상승

FX분석팀 on 04/12/2017 - 17:15

12일(현지시간) 국제금값은 최근 시리아 공습과 북한 핵 문제로 인한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4.40달러(+1.13%) 상승한 1,288.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전날 200일 평균이동선인 1260.49달러를 돌파했다.

지난주 미국의 시리아 공습 이후 미국과 러시아 관계가 악화되고 있고, 북한 핵문제로 인한 동북아지역 긴장감도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은 값은 0.23달러(+1.27%) 상승한 18.49달러를 기록했다. 구리값은 6.70달러(-2.57%) 하락한 254.10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전일과 동일한 973.5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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