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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제금값, 달러 강세 영향에 0.4% 하락

FX분석팀 on 10/12/2016 - 08:49

현지시간 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4.5달러(0.4%) 내린 온스당 1255.90달러를 기록했다.

세큐러 인베스터의 니코 팬델리스 리서치 부문 대표는 금값 조정은 펀더멘털이 아닌 달러 강세와 손절매의 합작품이라며 1260달러 선이 지지선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으로 1200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제 은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5센트(0.9%) 떨어진 17.509달러에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도 각각 1.6%와 3.1% 급락했고 구리도 1.2% 내렸다.

이날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8% 상승한 97.6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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