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일 폴리티코는 미국 공화당 상원 의원들이 법인세 인하를 2019년까지 연기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내년부터 법인세를 35%에서 20%로 줄이기를 원하는 하원의 법안이 더욱 미뤄지게 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오후 좀 더 구체적인 상원의 세제개편안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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