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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 다음 달 6일 ‘경제전망’ 연설 나서

FX분석팀 on 03/30/2018 - 09:18

30일 연방준비제도(Fed)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롬 파월 의장이 다음 달 6일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경제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것이다.

FOMC는 3월 회의에서 올해 금리인상 횟수를 세 번으로 유지했으나, 시장은 점도표 상에서 금리 전망치가 전반적으로 상향 이동한 점에 주목하며, 올해 인상 횟수가 네 번으로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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