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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BOJ 신임 부총재, 국채매입 축소.. 테이퍼링으로 오해말라

FX분석팀 on 03/30/2018 - 09:11

아마미야 마사요시 일본은행(BOJ) 신임 부총재는 30일 BOJ의 국채 매입 축소는 테이퍼링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미야 부총재는 BOJ의 정책 목표는 기준금리로, 자산 매입 규모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기준으로 결정되는 국채 매입 규모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매우 다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다우존스는 BOJ의 연간 국채 매입 규모는 종전 80조엔에서 최근 일년 사이 54조엔으로 축소됐으며, 이에 전문가들은 BOJ가 살며시 테이퍼링에 나선 것으로 판단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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