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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 거론 파문

FX분석팀 on 07/30/2020 - 11:43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11월 예정된 대선 연기 가능성을 전격 거론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편적인 우편 투표(바람직한 부재자 투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도입으로 2020은 역사상 가장 오류가 있고 사기 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미국에 엄청난 곤란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적절하게 안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을 때까지 선거를 미룬다???고 말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3일 예정된 대선의 연기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제안한 것이라며, 그가 독단적으로 대선을 연기할 권한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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