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OPEC 산유국들.. 자신의 원유 생산 요구에 동의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유가를 낮추기 위해 석유 생산을 늘려달라는 자신의 요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와 여타 산유국들에 대해 원유 흐름 확대를 요구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OPEC 산유국들을 설득해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