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이번 주 미-중 무역협상서 진전 이뤄질 수도

7일(현지시간)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 정부 측에서 나온 일부 성명은 좀 더 긍정적이었다며, 이번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서 진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과 콩, 돼지고기, 밀 등을 구입하고 있다며, 이는 좋은 징조라고 강조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번 주말쯤 중국과 함께 추가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