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코로나19에도 경제 성장 자신.. “더 견실한 발전”

15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도 중국 경제 성장세가 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국무위원은 중국이 전염병에서 더 강하게 부상하리라고 확신한다며, 억눌린 소비와 잠재 성장력은 빠르게 발휘될 것이고, 중국은 더욱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누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경제는 모든 위험과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잘 자리잡혀있다,며 견실한 경제 성장을 지탱하는 경제의 기초체력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