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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환율 조작국 지정에 3% 가까이 급락

FX분석팀 on 08/06/2019 - 10:05

6일(현지시간)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1% 급락한 2742.2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2.80% 급락한 2만5419.41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과 일본 증시보다 낙폭이 더 큰 것이다. 같은 시각 한국의 코스피는 1.11% 하락한 1925.40포인트를, 일본의 닛케이는 2.11% 하락한 2만283.43포인트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가 특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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