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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공갈 협박에 불과”

FX분석팀 on 08/06/2019 - 10:11

6일(현지시간)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스티븐 로치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은 의미가 없는 협박, 즉 공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로치 교수는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연합해 중국에게 위안화 절상을 압박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번 조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경우, 위안화 절상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어 미국의 압박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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