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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관, 엔화 약세.. “필요할 때 적절한 대응”

FX분석팀 on 10/17/2023 - 08:19

16일(현지시간)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엔화 약세와 관련해 필요시 적절한 대응을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간다 재무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복잡한 상황 속에서 펀더멘털을 판단하고 금리도 보면서 G7, G20의 합의에 따라 필요한 때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의 산자야 판스 아시아태평양 부국장은 최근 엔화 가치 하락이 펀더멘털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 당국이 환시에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간다 재무관은 한 직원의 발언에 대해 반박도, 논평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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