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4일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6월말까지 돼 있는 감산 합의를 앞으로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합의를 3개월 더 연장할 것인지 6개월, 또는 9개월 더 연장할 것인지를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현재 석유수출국기구(OPEC)내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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