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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중국-유럽 PMI 부진에 혼조세 마감 (종합)

FX분석팀 on 11/20/2014 - 14:02

영국 FTSE100 지수
6,678.90 [▼17.70] -0.26%

프랑스 CAC40 지수
4,234.21 [▼31.98] -0.75%

독일 DAX30 지수
9,483.97 [△11.17] +0.12%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과 유럽 지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부진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11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는 50.0을 기록해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유로존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유로존 11월 복합 PMI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악재가 됐다.

바클레이스의 스트래티지스트는 유럽 경기가 여전히 취약하고 회복세는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용 금속이 과잉공급되고 있으며, 중국 경기둔화 때문에 빠른 시일 내로 수요가 회복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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