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증시 약세 여파로 혼조세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896.15 [▼21.42] -0.27%

프랑스 CAC40 지수
8,160.08 [△8.48] +0.10%

독일 DAX30 지수
18,277.22 [△15.91] +0.09%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특별한 재료의 부재 속에 전일 뉴욕증시 약세 여파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재료 부족에 이날 유럽 증시에서는 지난주 유럽권 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 여파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강보합권에 머무르며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아 유럽증시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아시아 증시 역시 이날 국가별로 혼재된 양상을 보였다.

이날 발표된 전분기 대비 스페인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는 0.6%로 예비치와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