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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주요국 중앙은행들 통화정책 앞두고 약세 Stoxx 0.49% 하락

FX분석팀 on 12/12/2022 - 14:50

 

영국FTSE100 지수
7,445.97 [▼ 30.66] -0.41%
프랑스CAC40 지수
6,650.55 [▼ 27.09] -0.41%
독일DAX30 지수
14,306.63 [▼ 64.09] -0.45%

 

12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이번 주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를 비롯한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나타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66포인트(0.41%) 하락한 7,445.97에, 프랑스CAC40지수는 27.09포인트(0.41%) 하락한 6,650.55에, 독일DAX30지수는 64.09포인트(0.45%) 하락한

14,306.63에 거래를 마쳤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2.15포인트(0.49%) 하락한 436.98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고물가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이번주는 오는 13일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FOMC는 13~14일 예정돼 있다. 또 15일에는 영란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 , 스위스 국립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한편 영국 경제는 지난 8∼10월 3개월 동안 직전 3개월 대비 0.3%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이 영국 경제 위축을 가져왔다는 진단이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8∼10월 3개월 영국 국내총생산(GDP)이 5∼7월 3개월과 비교했을 때 0.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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