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위험회피 심리 완화에 상승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429.76 [△2.45] +0.03%

프랑스 CAC40 지수
6,243.91 [△21.63] +0.35%

독일 DAX30 지수
12,932.43 [△39.44] +0.31%

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유럽 증시의 주요 지수는 파월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영향에 줄줄이 하락했으나 이후 리스크 회피 분위기가 다소 진정돼 이날은 반등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에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독일 8월 CPI 상승률이 7.7%를 기록해 전월 7.5%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