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위험선호 후퇴 속 하락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596.33 [▼2.60] -0.03%
프랑스 CAC40 지수
6,487.46 [▼12.89] -0.20%
독일 DAX30 지수
14,415.52 [▼141.10] -0.97%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위험심리가 후퇴하는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차익실현 등으로 하락하면서 위험선호가 후퇴했다. 반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를 재탈환하면서 긴축에 대한 경계를 자극했다.
독일연방통계청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 증가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 3월 3.7% 감소에 비하면 상당폭 개선된 것으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