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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06/29/2022 - 09:01

영국 FTSE100 지수
7,265.83 [▼57.58] -0.79%

프랑스 CAC40 지수
6,020.48 [▼65.54] -1.08%

독일 DAX30 지수
13,088.89 [▼142.93] -1.08%

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지수와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에 하락했고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럽 증시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독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을 대기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앤드루 베일리 영국중앙은행 총재와 토론할 예정이다.

유럽 국채금리는 줄줄이 하락했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4.81bp 하락한 1.5801%를 나타냈다.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도 3~6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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