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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화, 1.5달러선 무너져

FX분석팀 on 11/30/2015 - 13:39

현지시간 30일 유럽외환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는 장 중 1.5달러 선을 하회하며 1.4992달러까지 하락해 지난 4월 23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영국중앙은행(BOE)은 금리인상보다는 성장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BOE의 신임 통화정책 위원인 게르트얀 블리게 박사는 성장, 임금상황 등 여러 여건이 나아질 때 금리인상에 대해 확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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