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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장관, EU 단일시장 접근성 유지가 최우선

FX분석팀 on 12/01/2016 - 09:25

현지시간 1일 데이비드 데이비스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은 유럽연합(EU) 접근성을 최상으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유럽시장으로 향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최선의 접근성을 획득하는 것이라며 이점이 논의에 포함돼 있다면 당연히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헬렌 보우어 영국 총리 대변인은 협상의 문제라며 정부가 여기에 세금을 얼마나 사용할지 결정하는데 따르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데이비스 장관은 EU예산 지원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통신에 따르면 작년 EU 예산에 영국이 쏟은 금액은 약 130억파운드인데 EU가 영국에 지출한 액수는 약 45억파운드 수준이다. 85억파운드어치의 순기여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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