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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총재, 기준금리 4.5~4.75%가 적절

FX분석팀 on 10/20/2022 - 08:28

19일(현지시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설을 통해 내년도 기준금리 전망에 대해 4.5~4.75%가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반스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남아있지만, 지금보다 금리를 훨씬 높게 인상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에반스 총재는 금리를 지금 훨씬 높게 올린다면 그것은 정말로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한다며, 그것은 일종의 비선형적인 영향일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기업이 매우 비관적으로 변하고 경영전략도 대폭 수정되며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진단이다.

에반스 총재는 그러면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은 적절하게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추가로 확대되지 않도록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악화하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6개월 일찍 시작됐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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