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에반스 총재, 금리인상.. 내년까지 미뤄야

에반스 총재, 금리인상.. 내년까지 미뤄야

FX분석팀 on 05/08/2015 - 11:50

현지시간 7일 찰스 에반스 미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2016년에 이뤄져야 한다며, 왜 금리 인상을 서둘러야 하는지 생각 할 때 불확실한 부분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 총재는 올해 2분기와 남은 분기동안 미국 경제가 1분기에 겪었던 부진함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을 예상했다. 또한 그는 미국 경제가 올해에 전반적으로 2.5%에서 3%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반스 총재는 다만 이와 같은 경제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을 서둘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에반스 총재는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물로, 앞서 지난 4일 인디애나주 콜럼버스 연설에서 도 내년 초까지 금리를 올려서는 안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