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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1분기 성장률 2.4%에서 2.8%로 상향

FX분석팀 on 04/16/2024 - 08:50

1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8%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0일 2.4%에서 0.4%포인트 상향된 수치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3월 소매판매 등을 반영한 결과,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종전 2.9%에서 3.4%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도 2.9%에서 3.4%에서 상향됐다. 반면 실질 정부지출 증가율은 2.6%에서 2.3%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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