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성장률 예측 모델인 GDP나우가 4분기 미국 성장률을 2.3%로 예상했다. 앞서 지난 13일 전망에서는 2.0%로 예상됐다.
다우존스는 GDP나우의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은 무역전쟁과 글로벌 성장의 둔화 속에서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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