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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엔화 강세.. 일본 소비심리 훼손할 것

FX분석팀 on 03/30/2018 - 09:03

소시에테제네럴(SG)은 30일 연초부터 진행된 엔화 강세가 최근 물가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일본의 소비자 심리 등을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

SG는 일본 도쿄의 3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지목하며, 엔화 강세로 수입 물가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

SG는 엔화 강세와 주가 하락 등이 소비 심리를 해치고, 같은 이유로 기업 투자 심리 역시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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