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4일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선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82곳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탈퇴가 51.9%, 잔류가 48.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진영의 표차는 127만표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하면서 EU는 기본 조약인 리스본 조약에 따라 영국과 EU 간 탈퇴협상이 시작할 예정이다. 협상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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