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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G7 지도자들.. 15%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찬성

FX분석팀 on 06/14/2021 - 08:47

11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담에서 각국 지도자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최소 15%의 글로벌 최저 법인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지난 5월 각국의 법인세율 인하 경쟁을 종식시키고 다국적 기업들이 세금도피처 국가로 이익을 이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15%의 글로벌 최저 법인세를 제안했다.

앞서 10일 G7 정상회의 전 만난 바이든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공동 성명에서 국가별로 최소 15%의 법인세율을 부과하기로 약속한다고 먼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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