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오는 10일 중국 무역대표단을 맞아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양국은 지난 몇 주간 진행된 차관급 협상을 토대로 협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강제적인 기술이전 지식재산관, 서비스, 비관세 장벽, 농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