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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 최대 6개월 연기

FX분석팀 on 05/17/2019 - 11:46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최장 6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의 국방력과 군사적인 우월함은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과 해당 산업이 창출하는 연구개발 등에 달려 있다면서 협상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만약 180일 이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통령은 어떤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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