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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만 총재, 브렉시트 충격에 대응한 추가 통화완화 필요없어

FX분석팀 on 07/04/2016 - 09:03

현지시간 1일 옌스 바이드만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통화완화 정책은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바이드만 총재는 이날 독일 뮌헨에서 한 연설에서 이미 매우 팽창적인 통화정책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통화정책을 더욱 완화한다고 실제로 고무적인 효과가 나타날지에 대해선 의문이 든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브렉시트에 따른 후폭풍의 확산을 막으려고 EU에 긴축 완화를 촉구한 미국의 입장과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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