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 상원은 미셸 보우먼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 지명자 인준안에 대해 토론종결했다.
토론종결안은 찬성 63, 반대 36으로 통과됐다. 이 안이 확정된다면 보우먼 지명자는 연준 이사로 임명되게 된다.
보우먼 지명자는 전 상원의원 밥 돌의 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캔자스 주 은행위원회 위원과 대출은행인 파머스 앤드 드로버스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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