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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옐런 발언 여파에 1년래 최저

FX분석팀 on 02/11/2016 - 07:33

현지시간 10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 영향으로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1.772%까지 상승했지만 옐런 의장 발언 이후 1.705%로 급락하며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의회 보고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지만 점진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놨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5bp(1bp=0.01%) 하락한 2.530%로 마감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8bp 오른 0.706%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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