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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비농업 고용지표 실망 경계.. 소폭 상승

FX분석팀 on 10/05/2017 - 08:31

현지시간 4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12년만에 최고 호조를 나타내 민간 고용이 대폭 둔화된 여파를 상쇄했다. 다만, 6일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돼 오름폭을 제한했다.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2.332%에서 2.333%로 올랐으며 30년물 수익률은 2.872%에서 2.877%로 상승했다. 2년물 수익률은 1.479%로 미약하게 올랐다.

국채 수익률은 이날 ISM 서비스업 지표 발표 전 까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미국 남서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여파에 민간 고용이 급감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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